어제부터 그대는 내게 아무 말이 없네요
그대 마음 상했다면 내게 화 풀어요
생각할게 있어서 혼자 있고 싶다 했나요
자꾸 좋지 않은 예감부터 들어요
*서로가 만남을 피해다녀야 하는 것이
이별이라면 난 자신 없어요
그대여 그동안 잘못한게 있다면
용서해줘요 자꾸만 눈물이 나요
난 그대 없는 세상이란 일 분도
단 일 초라도 생각해 본 적 없었죠
난 바보처럼 사랑해요 지금은
맘에 없는 말을 하는 거겠죠 그댄
왜 그렇게 나에겐 그댄 못되게 구는가요
그댄 왜 그렇게 내게 냉정한 건가요
이별 준빌 하려고 결국 혼자만의 시간이
그리 필요했었나요 너무하네요
*Repeat
나 앞으로 더 잘할게요 지금은
화가 나서 혼자 있고 싶을 뿐
그런 거겠죠 여태껏 숨을 쉬게 해 준
산소같은 그대여
하늘을품은죄(세이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