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토막

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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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나무토막

눈을 감아 너무나도 니가 보고 싶지만
어쩔 줄을 모르는 눈물이 흐른다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서 있기도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참아야 한단 걸
너무 잘 안다 그게 난 더 힘들다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너무 보고파서 이렇게 또 운다
널 부르려 해봐도 너 힘들까봐
다시 참는다 니가 다시 돌아 볼까봐
.
.
눈을 또 감아 가슴속에 남은 너를 지운다
어떡해야 좋을지 이제는 모른다

머리가 아프다
이렇게 서있기도 너무 힘들다
하지만 그래도 참아야 한단 걸
너무 잘 안다
그게 난 더 힘들다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너무 보고파서 이렇게 또 운다
널 부르려 해봐도 너 힘들까봐
다시 참는다 니가 다시 돌아 볼까봐

돌아오란 말도
다시 기다리란 말도 하지 못해서
너무 아파 아파

내 가슴이 너무 아프다 너무 아프다
너무 보고파서 이렇게 또 운다
널 부르려 해봐도 너 힘들까봐
다시 참는다 니가 다시 돌아 볼까봐

스쳐간 사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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