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그림자
또 생각하겠죠..또 돌아 보겠죠
늘 그때 처럼요
어제처럼 그 길 걷고 있겠죠
혼자라 느끼며..
또 생각하겠죠..또 후회 하겠죠..
늘 매일 처럼요
그대라는 사람 그림자 처럼
또 나를 따라와..
난 돌아보지 않아요
난 이젠 울지 않아요,,
내맘속에 점점 지워가겠죠
가슴은 알고 있겠죠
언제간 비워내야 한다는걸
난 돌아보지 않아요
난 이젠 울지 않아요,,
아직 못한 말도 사랑이겠죠
가슴은 알고 있겠죠
흐르는 내맘속에 띄워둔 그 말..
언젠가 한번쯤 기억해줘요
그대 뒤를 항상 사랑했던 날
시간이 흐르면 지워지겠죠
내가슴속에서 버리는 말..
난 돌아보지 않아요
난 다신 울지 않아요..
아직 못한 말도 사랑이겠죠
가슴은 알고 있겠죠..
언제나 그림자 속삭인 그 말..우우
이제 다신 울지 않아요..
『 스쳐간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