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툼라(Atoum.Ra)..Letter
잘지냈니 니 편지는 받았었어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라는 말로
눈물 흘리며 채워 나갔을 니얼굴
보지 않아도 내게는 너무나 선명해
사실 난 말야 더이상 만날 수 없어
우리 약속한 사랑을 지킬 수 없어
차라리 나를 미워하도록 이렇게
말없이 떠남을 용서해,,
널 사랑했던 그 사실은
그토록 잊고 싶은 모든 추억은
내안에 간직하고 떠난걸로 해줄래
나를 미워 않도록 날 기억하도록
부탁해..
.
.
잘지냈니 니 편지는 받았었어
다시 한번만 생각해 보라는 말로
눈물 흘리며 채워 나갔을 니얼굴
보지 않아도 내게는 너무나 선명해
기억이란게 얼마나 잔인한건지
잊으려하면 할 수록 너무 깊어져
그동안 너를 아프게했던 순간들
자꾸만 떠올라 미안해..
널 사랑했던 그 사실은
그토록 잊고 싶은 모든 추억은
내안에 간직하고 떠난걸로 해줄래
나를 미워 않도록 날 기억하도록
언젠가 나를 다시 찾아선 안되겠지
나를 미워한데도 날 기억못해도
날 잊어야 겠지..휴..
『 스쳐간 사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