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

안다미
등록자 : 천국보다낯선
바람은 살며시 나를 찾아와..
영원토록 머물다 가겠다 하더니~

낙엽이 하나 둘 떨어지던 날..
눈물 한 번 보이더니 떠나는구려~

사랑한단 그 말은 하지 못해도..
언젠가는 우리는 알게될 거야~

멀어지는 그대의 모습을 보니..
터질 듯한 이 마음은 어찌할까나~

헤어지기 싫어 한없이 바라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니
남는 건 남는 것은 텅 빈 미련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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