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철..가슴이 아파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놓고
나뿐이라고 말할땐 언제고
기억도 나지 않는 사람처럼
모질게 구는지
내게 했던 그 말 거짓이었니
행복하다며 말할땐 언제고
함께 할 수 있다면 나 충분하다고
내 손을 잡아주며 속삭이던
넌 어디 있는지
이제와서 왜 날 아프게 하는지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아파
잡고 싶은데 붙잡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사랑했던 너란 사람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웃으며 보내야만 했어 다시 볼 것 처럼
사랑한다면 널 사랑한다면
나를 떠나야 너 행복할 수 있다면
흐르는 눈물 대신 웃으며
널 보내야 하겠지
그댈위한 나의 마지막 선물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아파
잡고 싶은데 붙잡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사랑했던 너란 사람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웃으며 보내야만 했어 다시 볼 것 처럼
그대 떠난 나의 가슴을
이제 홀로 남은 내 방의 그 흔적처럼
향기만 남았어
너를 또 그립게만 해 눈물나게 해
가슴이 아파 너무 아파 가슴이 아파
잡고싶은데 붙잡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사랑했던 너란 사람의 마지막 모습까지도
웃으며 보내야만 했어
내일 또 만날 사람처럼
잘지내라는 말 대신 안녕이라 했어
ㄱI억을,,,묻은 ㅊh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