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보며 말을 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너
가슴이 내게 말을 해 아름다운 그대 나의 모든 그대
이제는 나와 너무 먼 곳에, 잊혀질까 너무 두려워
가난한 사랑밖에 없어서 아픈 가슴 쓸어내고 있잖아
미련한 가슴이 애타게 그댈 부르네
이제는 잊으라고 지우라고 다신 볼 순 없다고
찢겨진 사랑이 아파서 울고 있잖아
한번만 그댈 볼 수 있다면
까맣게 태워버린 사랑은 먼지처럼 사라지겠지
잊을 수 없는 아픔 한 켠에 너의 눈물자국 보고있으면
미련한 가슴이 애타게 그댈 부르네
이제는 잊으라고 지우라고 다신 볼 순 없다고
찢겨진 사링이 아파서 울고 있잖아
꼭 한번만 그대를 볼 수 있다면
나 쓰러져도 웃을 수 있어
미련한 가슴아 이제는 볼 수 없잖아
그래도 괜찮다고, 바보처럼 기다리고 싶다고
까맣게 타버린 심장엔 남은 게 없어
한번만 그댈 볼 수 있다면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