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1)
너무나 크게 불어 터질 듯한 풍선
만한 꿈을 가졌던 나는 주섬 주섬
조각나고 흩어져버린 꿈을 줏어
물어 볼사람도 없었던 어린시절의 풍경
숨 쉬어 좀 더 크게 숨 쉬어
잃어버린 것들이 있을까 어차피 내 것
도 아닌 것 들을 가지고 있었을 뿐
지금 난 답답한 공기 속에 지쳤을 뿐
궁금해 졌어 멈추지 않는 시계 처럼
돌아 가는 내 미래 겉 치레 로
뒤 덮여 있는 세상에서 이대로라면 미 칠게
뻔한데 날 이렇게 만든 그 들은 너무도 뻔뻔해
서럽게 울어도 보고 다시 또 보고 봐도
달라질게 하나도 없지만 이건 과도 기
였으면 해 제발 그만 더럽혀졌으면해
가려져 있던 조각들이 다시 보였으면 해
hook)
할 수 있는 것 혹은 할 수 없는 것
뭐라도 상관 없어 내가 하고 싶은 거라면
verse2)
누가 말하지 않아도 자랐어 내 키는
내가 정하지 않았어도 정해진 내 이름
잘 몰라 계 이름 그래도 노랜 했지 늘
가슴 속에 늘 품고 살았던 음악 이라는
나와 하나 되어 가는 것 중 최고 그리고
가장 잘 하고 싶은 소망 가득찬 바람
시원한 바람 도 되 따뜻한 안방 도되
수줍은 척은 해도 내게 거짓 말은 안해 절대
사람들은 두 손 흔들며 떠나 갔지만
너한테 만큼 두 팔로 안겨 매달리고 파
웃으며 헤어진 다는 것 어리석은 말
사방에 흩뿌려진 눈물 여기 저기 봐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다 필요 없어 내 선택은 그냥 하고 싶은 것
누군가의 말에 흔들리거나 아플 수 도
있지만 이젠 내게는 오직 너 하나라는 것
bridge)
Music 나 그거 하고 싶어
Music 그 걸로 살고 싶어
Music 끝 까지 잡고 싶어
어리석다고 하지마 나를 막지마 이게 내 마지막 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