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제 좀 나를 돌아보네 떠나간 추억 모두 잠시 잊고 난 잘 지내. 내 목을 조여 오던 욕심 까지 떠나 보내. 난 느낄 수가 있어 가벼워진 나의 세계. 어~ 그래도 많이 그리워 오래 전 웃고 마시며 떠들던 모두가 그리워 밤 새 눈물을 머금고 잠 들 때도 있어 슬퍼서라기 보다 행복 했던 추억이 많아서.
Hello Brazilian taco
어~ 이제 나 솔직히 말해 부와 명예는 없어도 우린 행복했는데 어제 거울에 비친 내 모습 속엔 자신감 마저 잃어버린 한 남자가 있네. 이제 나 다시 네게 돌아 가려 해 우리 행복 했던 그때를 난 기대 해 볼게. 길게 쭉 뻗어있는 나무그늘아래 시원한 바람을 나 다시 한번만 느껴볼래 오래 전에 이미 했어야 하는 말 몇 년이 지난 지금 내 머리 속 에서 맴도네 쉽게 우린 여러 번의 실패를 봤지만 어렵게 얻은 소중한 상처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