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 때 너를 만나서 3년이 지나갔네
항상 친구처럼 연인처럼 챙겨주며 옆에 있어줬는데
I love you,I love you 이상해 마치 딴 사람 같아
나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게 이젠 지쳐 떠나고 싶어진거니
조금만 더 참아줘 조금만 더 참아줘 자꾸 한숨 쉬고
우울해 하는 거 다신 안 할께 우리 힘들게 여기까지 왔잖아
여)내가 없어야 오빠가 행복해 다 내 잘못인 것 같아
항상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해 이젠 모든 일이 더 잘될 꺼야
I love you,I love you 정말 많이 좋아했었잖아
화내고 트집 잡아도 참을께 그 동안 너무 내 생각만 한 것 같아
조금만 더 참아줘 조금만 더 참아줘 자꾸 한숨 쉬고
우울해 하는 거 다신 안 할께 우리 힘들게 여기까지 왔잖아
여)너무 지쳤어 미안해…
나를 두고 가지마 나를 두고 가지마 이젠 네가 있어야
내가 살아 제발 날 위해 떠난다는 말 다신 하지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