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꼬리에 꼬리를 무는 허황 얼마 후 느끼는 후회
다정 그 뒤에 감춰진 칼날 공포 믿음을 부수는 잔인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마 가까이로 오지마 더 이상
비린내가 진동해 Killer 흔적 없이 사라지는
어슬렁거리다 몰래 덮쳐 한번쯤 사과해 정신병자
가식적인 눈물 짜증나 언제가 또
미친 듯이 울어봤자 눈물만 흘리잖아
가슴 치며 쓰러져도 나만 손해 보잖아
이런 제길 끝장내려 마주보려 기다려
평범하게 살고 싶어 자물쇠를 풀어줘
상처뿐인 안경이 나를 더 미치게 해
내게 남는 죽음을 나를 분해 가져가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마 가까이로 오지마 더 이상
비린내가 진동해 Killer 흔적 없이 사라지는
어슬렁거리다 몰래 덮쳐 한번쯤 사과해 정신병자
가식적인 눈물 짜증나 언제가 또
볼 수 있겠지
너 웃기지마 날 벗어날 수 없어
지나친 상상하지마 결국 다치는 건 너야
너 쌩 까지마 날 이길 수 없어 아무것도 모르는 채
내가 시키는 대로 만 해
내 이름 함부로 부르지마 가까이로 오지마 더 이상
비린내가 진동해 Killer 흔적 없이 사라지는
어슬렁거리다 몰래 덮쳐 한번쯤 사과해 정신병자
가식적인 눈물 짜증나 언제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