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작사/작곡/편곡
아침에 눈을 뜨면 따사로운 햇살이 나를 기쁘게 하고..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세상은 너와 나를 위해 존재하는것 같아.
이런 좋은 날에는 너를 만나고 싶어..
내가 사랑하는 너를 나에게 주어진
그 모든 것 들은 모두 너에게 주고 싶어..
나는 아직도 꿈을 꾸지 푸른 바다와 하얀 파도 숨쉬는 그 곳을
그냥 바라만 봐도 좋은 파란 하늘과 그 하늘에 떠다니는 하얀 구름도..
이런 날 너와 떠나고 싶어..파도가 밀려오는 그곳으로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너와 마주 앉아 애기 나누고 싶어 ..
이렇게 좋은 날에
(노을이 물들고 어둠이 찾아오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을 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