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내가 몰랐었던 거야..
너의 식어 버린 얼굴과 말투들..
내게 안겨 있는 너의 모습,
마지막 인지도 몰랐어..
설마하는 나의 미련때문에
다시 찾아 주길 바라는 나의 멜로디
이제 다시 살아 보려 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에
견뎌 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 같이 안달해도
이젠 늦어 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니가 없는 나의 생활을
난 한 번도 생각 해본 적 없었어
술취한 나날의 연속 이겠지
아침에 일어나 후회해도.
설마하는 나의 미련 때문에
널 향해서 가슴 속 얘길 쏟아 부었지
이제 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내 주위에
견뎌 내기 힘들어
항상 나만 바보 같이 안달해도
이젠 늦어 버렸어..
다시 만나기도 어렵겠지..
너 만나서 가슴 시린 행복에 겨워
세상이 이렇게도 아름 다워 본적도,
이제다시 살아보려해
니가 너무 많아 니 냄새를
지우긴 쉽진 않아..
이젠 나는 악착 같이 살아 볼래
니가 나를 보란 듯 ,
믿기지 않을 만큼 니 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