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둘러싼 사람들.%D
나를 바라보는 눈빛이 차갑다.%D
그렇게 세상이 온통 차갑기만 하다.%D
나는 이제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야하는 걸까...%D
보이지 않아도%D
보이는것이 있다.%D
아무것도 필요없다.%D
Ah~~ Ah~~%D
난 가끔 타인이 된다.%D
내가 누구인지, 어떤존재인지...%D
마치, 오선지를 어색하게 쥐고있는 낯설은 모습이다.%D
조금만 건드려도 부서질듯한 모습으로,%D
무엇인지 모를 그 어떤 수렁으로,%D
더 깊이...더 빨리 빠져들고만 있는것 같다.%D
Ah~~ Ah~~%D
나뭇잎이 바람타고 시냇물도 흐르고%D
모두다 말없이 어디로 가고있나.%D
나 홀로 걸어보는 고독한 마음~ 고독한 마음~%D
Ah~~ Ah~~%D
어쩌면 난 아무도 원치 않는 어리석은 짓을 하는지도 몰라.%D
저...히...그냥...이번엔 다른 마음 없어요.%D
제인생에 대해서 말씀 드리는 거에요.%D
이제는... 이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요.%D
사실은요... 사실은... 저도 뭐가뭔지 잘 모르겠어요.%D
I got music, I will share%D
I got music, doesn't anyone ca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