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부신 햇살 많이 좋은 그런날
세상에 온통다 니얼굴 뿐이고
손흔들며 다가온 그댄지금 정말 꿈은 아닌 건가요
정든님 목소리만
자꾸자꾸 아른아른 거리고
애초부터 중독이 되버린걸까
알아보지 못해도 한마디도 못해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줄 알았죠
모르는척 괜찮은척 숨겨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영원히 만날걸 믿어요 만나 버릴껄요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
하루하루 차근차근 해볼까
처음부터 계획도 세워도 볼까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봐도
왠지 그냥 내 여자다 싶으니까
만날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줄 알았죠
모르는척 괜찮은척 숨겨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영원히 만날걸 믿어요 만나 버릴껄요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
다시 또 그 맘에 사랑이 솟아 나도록
시간이 멈춰 버린다면 한번 내가 해볼께요
아끼고 아낄께요 내게 맡겨 보세요
다시 웃을수있게
만날줄 알았죠 우린 정말 꼭 만날줄 알았죠
모르는 척 괜찮은 척 숨겨봐도 어쩔수가 없는거죠
영원히 만날껄 믿어요 만나 버릴껄요 우리는
누가 뭐래도 우리는 잘 만났어요 잘 어울려요 사랑해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
아직까지 사랑을 몰라요
지금처럼 행복하고 기분좋고 싶어 랄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