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만큼 더 가까이왔어
점점 닮아가는 우리 둘
오직 너에게만 난 쉬운 남자
참 까탈스런 내가 말야
때론 동생같고 어리숙한
니가 제법 남자로 보이는걸
나만 바라보는 든든한 사람
이젠 내가 더 사랑할래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니 두 눈 가득 날 담고서
참 예뻐이 말 한마디에 얼굴
빨게진 니가 좋아
오래오래 난 너만 바라볼께
꼭 잡은 두 손 놓지않을께
너 아니면 난 어땠을까
소리없는 눈물이 흘러
널 사랑해
우리 처음 만났던 그 날
정말 난 상상도 못했어
이렇게 널 사랑하게 될 줄은 말야
너무 멋진 니 옆에
너무 예쁜 니 옆에
내 맘 몰라 아잉 몰라
어떻하면 좋아
비가 오는 날은 비가 와서 좋고
햇살 좋은 날은 더 좋고
눈이 내려오면 로멘틱해
바람부는 날은 설레어 와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니 두 눈 가득 날 담고서
참 예뻐 이 말 한마디에
얼굴 빨개진 니가 좋아
오래오래 난 너만 바라볼께
꼭 잡은 두 손 놓지않을께
너 아니면 난 어땠을까
소리없는 눈물이 흘러
너와 함께 걷는 이 길에서
니 두 눈 가득 날 담고서
사랑해 이 말 말할거야 너
때문에 난 웃는다고
하나 둘 씩 널 향해 보여줄께
늘 솔직하게 내 맘 말할께
아낌없이 모두 다 줄께 사랑하는
내 맘 모두가
니꺼니까
baby loving you 널 사랑해
I'm in loving you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