숱하게 눈물 흘리고 괜히 아파했던 시절
널 잊지 못 하겠단 말 그 말 사라져 가네
한때는 나도 너를 사랑했었지
헤어짐의 아픔이 너무나 컸지
얼마나 유치한 감정이었는지
시간이 흘러 흘러 가면서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 더는 못 쓰겠다
다른 사람 만나도 너의 행복을
빌어주겠다는 뻔한 사랑 얘기
웃기고 있네 웃기고 있어
재미있는 내 추억이라 생각해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 더는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 더는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사랑 노래 못 쓰겠다
더는 더는 더는 못 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