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박솔

그 숨 막힐 듯이 아름다운 너의
수줍은 미소가
고요하던 내 마음을 이렇게 흔들어
날 설레게 해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바보 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함께 걷네
그대와 나 길을 걷네
꿈을 꾸네
그대와 같은 꿈을

길을 잃어 헤매이는
어린아이 같은 이런 바보 같은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나에게 손을 내밀어 함께 걷네
꿈꾸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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