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떠나간길에 그리움이 꽃으로
피어나더니 .. 세숫물에 얼굴이 떠올라
미쳤나봐 이 보고픔의 끝은 어딜까
갈수록 더 선명해지는 문신같아
넘었어 널 만나는 동안 내 행복 분기점
없었어 니가 떠난 후 한껏 웃어본적
힘겹게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얼굴을 닦아도
여전히 젖어있어 내볼에 눈물이 흘러서
잊은줄 알았어 니 모습 그래 이쯤에서
눈감을때마다 니가 더욱 선명해져
너의 입술에서 이별을 꺼낸순간부터
시간이 멈춰서 한순간도 놓질 못해
난 너를 잃고 이렇게 혼자남아
어두컴컴한 이별의 그 늘에 걸터 앉아
절망을 꼭꼭 숨겨도 울음을 참아봐도 다 필요없어
한숨을 쉬고 또 뒷걸음 쳐봐도 달라지는건 없어 ma baby
눈물을 멈출수가 없어 baby don`t forget
유리병이 깨져버린 것과 같이
돌이킬수 없어 쏟아져 무너져 부서져 모든것이 바닥에 떨어져
I shouldn’t have walked away
나는 아직 그대론데 (i waiting for you)
눈물로 매일 널 지우고 또 지워도 oh
I shouldn’t have walked away
나는 아직 그대론데 (it is you that i love)
나의 everything, 못잊어, 다시 돌아와줘 내게 Stay with me
잊은줄 알았어 니 모습 그래 이쯤에서
눈감을때마다 니가 더욱 선명해져
너의 입술에서 이별을 꺼낸순간부터
모든게 멈춰서 아무것도 잡지 못해
쏟아지는 해를 피해 커튼뒤에 숨고
아직 못지운 내 홈피에 니사진은 송곳
같아 날 찔러 찢어도 다시붙어
가슴에 새긴 얼굴 지울수없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