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니가 있는 그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 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 밤엔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 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 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날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