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보며 짓던 미소 느낄수가 없어 나만이 전부던 너 느낄수가 없어
내 어깨의 따스한 온도 느낄수가 없어 너만이 전부던 나 느낄수가없어
어느샌가 우리사랑에 짙게 깔린 노을 어둠은 예외없이 너와나를 삼켜
숨을 곳도 없이 우릴쫓는 그늘 이젠 말라버린 눈물 너무 익숙해서 무감각해진 손을
놓을때가 됐나봐 방법은 없나봐 둘뿐이던 연애사 이젠 남의 눈치를 보나봐
사랑하지만 떠난다는 거짓말 이젠 우리가 주인공이 되어 내뱉는 대사
서툴렀어 처음엔 서로에 대해 마냥 좋았던 설레임 속에 매일을 보내
우리 여기갈래? 에서 우리 놀러갈까? 오늘 뭐할래? 에서 우리 담에볼까?
영화를 봐도 내손은 너보단 콜라 커피한잔 너의 시선은 나보단 전화
여행을 가도 사랑은 순간 무뎌진 우리사랑 영원이란 말도 이젠 끝이 있는가봐
날보며 짓던 미소 느낄수가 없어 나만이 전부던 너 느낄수가 없어
내 어깨의 따스한 온도 느낄수가 없어 너만이 전부던 나 느낄수가없어
무뎌진다 무뎌진다 마음 마음 마음이
무뎌진다 무뎌진다 사랑 사랑 사랑이 무뎌진다
무심코 던진 너의 한마디 말 그래 내가 그랬지 모두 내가 잘못했지
서둘러 등을 보인 너에게 난 아무말없이 멀어져가는 너를 잡지 않았어 난 변했지
속삭이던 노래의 볼륨은 커져 익숙함을 넘어 이젠 듣기싫어 시끄러워
음소거를 시킨채 연애는 시간만 흘러 의무감으로 우린 거리를 걸어 습관처럼
나보단 너 넌 너보단 나 그때가 그리워 우린 노력도 했어
하지만 우리사랑은 뛰지않는 심장 결과는 뻔하지만 애써 숨겨둔 그말
이젠 마지막이라 느끼며 돌아선 그날 침묵이 도려낸 사랑 그날밤 들이킨 술한잔
눈물도 웃음도 나지않던 이상한 기분만이 날 위로하던 우리 헤어지던 날
날보며 짓던 미소 느낄수가 없어 나만이 전부던 너 느낄수가 없어
내 어깨의 따스한 온도 느낄수가 없어 너만이 전부던 나 느낄수가없어
무뎌진다 무뎌진다 마음 마음 마음이
무뎌진다 무뎌진다 사랑 사랑 사랑이 무뎌진다
날보며 짓던 미소 느낄수가 없어 나만이 전부던 너 느낄수가 없어
내 어깨의 따스한 온도 느낄수가 없어 너만이 전부던 나 느낄수가없어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