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지 모를 그날을 떠올려
네가 있던 그 골목 가로등불 아래
이젠 그려봐도 점점 사라져가는 네 모습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하지만 난 안 믿어
내가 없는 넌 네가 아니니까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많은 날들을
혼자서 아픈 날들을
보내는 나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사는지
지금이라도 너에게 전화하고 싶어
이젠 불러봐도 점점 어색해지는 네 이름
화가 날 만큼 멀어진다..
친구들에게서 네 소식을 들어
하지만 난 안 믿어
내가 없는 넌 네가 아니니까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많은 날들을
혼자서 아픈 날들을
보내는 나
너무 늦은 걸 알아
이젠 안 되는걸 알기에 더 힘들어
오랫동안 너만 사랑했던
그날의 시간들이
그때 나의 마음들이
아직도 널 놓지 못하고
이렇게 너를 부른다
눈물이 멈추질 않아
한번더 너를 부른다
멀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