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Uh 태어나서 처음 느꼈었지
마음속에 한 줄기 빛이 비추어진
그 때 내가 처음 사랑이라 부르는 걸
나만의 빛이 아름다운 걸
Uh 사랑이란 원래 이런 걸까
하루종일 가슴 뛰고 어지러운 걸까
너를 만난 이후부터 나는 바빠졌어
하루의 시작과 끝을 너와 함께하는 동화
그렇게 시작하는 우리들의 사랑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Uh 한동안 나쁜 일은 아무것도 없어
주말엔 항상 침대랑 살았어
그댄 나를 부지런하게 하는 걸
정신없이 나는 부러운 걸
Uh 시도 때도 없이 만나자고 졸라 대도
내가 네가 좋아 많이 피곤해도
너를 만난 이후부터 나는 달라졌어
매일 매일 달콤한 출발로
사랑한다고 말해줘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 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
세월이 흘러 또 시간이 흘러간대도
하늘이 무너져내려도 내겐 오직 너 뿐야
너만을 사랑하겠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하루종일 내린 빗방울 수만큼
사랑한다고 해줘
그렇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늘 항상 변함없이
밤하늘 수놓은 저 별들 수 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