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없이 난 니 이름을 불러
한없이난 너를 찾아 거닐고
혼자남은 가슴이 난 너무 아파서
마지 못해 하게 한 이길을 나 혼자 걷고
혹시 알고 있나요 그녀를
저 없이는 살수 없는 그대죠
아파서 울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요
제발 그녀를 혼자 두진 마세요
내 사람아 내 사람아 너를
내 사람인 너를 내 가슴에 너를
더 이상 널 혼자 두진 않을테니까
제발 어디서 뭘 하는지 좀 전해 주겠니
내 사람아
며칠이 더 흘렀는지 몰라
여기서 더 기다리면 볼까봐
아무것도 하지 않고 너만 찾다가
그저 바보 처럼 내 모습이 초라해지네
벌써 추워졌네요 이제는
하루가 매일 똑같은 날이죠
그대 없이 살아간다니 의미가 없죠
어디 있나요 누가 말좀 해줘요
내 사람아 내 사람아 너를
내 사람인 너를 내 가슴에 너를
더 이상 널 혼자 두진 않을테니까
제발 어디서 뭘 하는지 좀 전해 주겠니
내 사람아 워~우워
눈물이 나 가슴이 울어서
숨을 쉴 수 없어 그녀가 없어서
내게는 그녀뿐인걸 어떡하라고
혹시라도 볼수있을까난 그저 이자리에
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