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겠어
우리 이렇게 마주앉아서
서로의 눈을 봐도 달라진 모습에도
아무 생각없는게 Oh
스물 네시간이 너무 짧았었는데
이제는 한시간이 길어 너를 만나면
(난 지쳐 지쳐)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Baby Please 니가 해줘 그 말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I'm Sorry Baby)
Baby So 니가 해줘 그 말
우린 여기까진 것 같다는 그 말을
해줘 먼저 말해줘
해줘 내게 말해줘
이제 우리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줘
나도 이런 내가 이해안돼
얼마나 예쁘고 착한 너인데
이젠 널 안아봐도 너와 입을 맞춰도
아무 떨림 없는 걸
지쳐버린 우린 더 이상 답이 없어
자꾸 한숨만 나와 갈 곳을 잃었어 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Baby Please 니가 해줘 그 말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I'm Sorry Baby)
Baby So 니가 해줘 그 말
우린 여기까진 것 같다는 그 말을
해줘 먼저 말해줘
해줘 내게 말해줘
이제 우리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줘
널 처음 만났던 그 때가 너무 그리워 (너무 그리워)
온 세상이 너로 가득했던 나날들 (Don't wanna make you cry Baby)
하지만 이제는 돌아갈 수가 없잖아
우린 너무 먼 길을 온 것만 같아
You already know 끝이란걸
Baby Please 니가 해줘 그말..
Baby Please 니가 해줘 그 말
내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돼 (않아도 돼)
Baby So 니가 해줘 그 말
우린 여기까진 것 같다는 그 말을
해줘 먼저 말해줘
해줘 내게 말해줘
이제 우리 헤어지자고 먼저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