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 생각

배성
구름이 흘러가듯 세월이 가고
사랑도 흘러흘러 청춘이 갔네
바람 따라 정처 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멀리 떠나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꽃잎이 다시 피는 봄은 오는데
한 번 간 내 청춘은 오지를 않네
바람 따라 정처 없이 고향을 떠나와서
어머님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용서를 비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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