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 기르던 머릴 잘러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Good bye
Good bye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길러 왔던 머리 잘라
바닥에 쌓여가는 만큼
쌓여가는 상처
결국 누군가가 쓸어가겠지만
지금의 내 감정
당장은 슬퍼하고 싶어
나의 곁에 그대가 없단 걸
넌 너무 쉽게 빠졌다가
쉽게 빠져나가
나는 정리할 여유조차
주지 않고 사라져 버린
이기적인 사람
우리 추억들은 갈라져 버린
서로 다른 곳을 향해가는
우리 둘
둘 중 하난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슬퍼할 때쯤 또 다른 하난
낯선 이와 팔짱을 껴
나 같은 바볼 두 번 죽이고
낯설기 만해 거울 속에 짧게
자른 나의 머리가 아닌
이렇게 혼자인 내
모습이 어색해 네가 내겐 전분데
Girl I want you back
I want you back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Uh 멍하니 한참을 울었지
시간이 가는지도 모른 채
나 밤을 샜지
너와의 추억을 끝없이 되새김질
하고 또 했어
이제 내게 남은 건 없지
기껏해야 네 그림자 한번
쫓아보겠다며 발걸음을 재촉
하고 걸어도 봤거든
But 허황된 꿈
어서 깨야지 넋두리만 반복 중
넌 뭘 할까 내 생각은 좀 할까
내 빈자리가 너무 커
혹시나 네가 울까
아직도 네 걱정 나보단 네가 먼저
숨이 턱 막혔어 갈 길을 잃어서
친구들은 다른 사랑으로 잊으래
하지만 다른 사람은
내가 만나기 싫은데
결국은 비워내야 갰지만
난 아직 믿고 싶지 않아
너와 내 마지막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길을 걷다가 너와 닮은
사람이라도 보면
가던 길을 멈춘 채
네가 아닐 거란 걸 잘 알면서도
자꾸만 뒤를 돌아보게 돼 내겐
지금 살아 있는 것
자체가 기적이라서
너를 다시 꼭 만나
Healing을 받아야겠어
이 노랠 듣게 되면 연락해
언제가 됐든 기다리고 있을게
Eh 기르던 머릴 잘라
네가 좋아했던
내 머리 짧게 자르고
내 맘도 비워냈어 Eh eh eh
아직은 낯설은 이별과
곳곳에 스며든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추억과도 작별해 Good bye
Bye bye baby 잘가 baby
Bye bye baby 잘가 baby
Bye bye baby 잘가 baby
잘가 baby 잘가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