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난 말할래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밤에
미안해 그만할래 이제 날 잊어줘
내게 헤어지자고 말하는 넌 블라블라블라
사랑은 같이 하고 이별은 너 혼자 나 몰라라
하는 넌 just liar 니 사랑을 마치 다이아
라도 되는 듯 포장 했지만 결국 모조품 것 마저도 다 잃어
말 돌리지마 역겨워 그러니까 니 말은 i was toy on your bed
아닌 척 하는 연기에 감동받아 눈물 나기 전에 그만둬 눈물 아까우니까
그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건데 내게 왜 그래
그냥 헤어지잔 말에 갑자기 너 왜이래
그 시꺼먼 속 모를 땐 재밌었어 그래 너 같은 애는 널 만나기 전에도 있었어
다 똑같지 뭐 내 화끈한 몸을 보고 달려든 거 다 알아 그만 훑어봐 닳아
오늘 밤 난 말할래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밤에
미안해 그만할래 이제 날 잊어줘
one and only u 내가 미쳤지 왜 너 같은 놈한테
one and only u 이번에도 결국 고작 이거밖에
너 지금 말하는 거 좀 웃긴 거 알어? 너 니가 니 무덤파고 있는 거는 혹시 알어?
그러니까 너는 내가 지금 이 모든 게 다 너랑 잤으니 이제 헤어지자 하는 거다?
아니 우리 사랑을 속삭였던 전화 통화와 함께 봤던 영화는 모두 전부 다 잊으셨나
툭하면 성질 내는 너의 그 지랄 같은 성격 때문 이라고는 한 번쯤 너는 생각을 안 해보셨나?
그게 꼭 그런 것 만은 아닌 건데 내게 왜 그래
그냥 헤어지잔 말에 갑자기 너 왜이래
니 성질 받아주는 것도 너의 집 앞에서 하염없이 널 기다리는 것도
내가 무슨 기사도 아니고 이리로 저리로 셔틀노릇하는 것까지 이젠 못해먹겠다고
오늘 밤 난 말할래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밤에
미안해 그만할래 이제 날 잊어줘
one and only u 착각하지마 난 그런 놈이 아냐
one and only u 그저 우린 인연이 아닌 거야
정말 미안한데 지금 내 말 오해는 하지마
너는 보면 볼수록 더 진짜 별로인 것 같애
그래 이게 내 진심이야
오늘 밤 난 말할래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밤에
미안해 그만할래 이제 날 잊어줘
오늘 밤 난 말할래 유난히도 별이 빛나는 밤에
미안해 그만할래 이제 날 잊어줘
one and only u 넌 그냥 그런 속물이야
one and only u 착각하지마 난 그런 놈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