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가슴은 이제 새까맣게 타버렸어
이제 난 어떻게 해야 해
내 가슴은 너 빼곤 남은 것도 하나 없어
너 없이 어떻게 해야 해
내 가슴 속에 네가 있어서
가슴에 못처럼 박혀 버려서
결국 또 아파 가슴에 큰상처
못 잊어서 흉터로 남아서
친구도 싫어 사랑도 싫어 널 잃고
나는 변했어 자꾸 떠올라
죽어라 미워했지만 그렇게 널 많이 원망했지만
널 미워할수록 원망할수록 쌓여만 가는 그리움인걸
얼마나 울어야 잊을까 전부 너라는 여자 지울까 전부
비틀거리며 길을 걸으면 내 가슴은 너만 찾고 있어
이 거리 스치는 많은 사람들 전부다
전부다 너로 보였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내 맘 아프게만 해
오직 너만 사랑한 날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네가 보고 싶어 운다
지쳐서 울다
쓰러져 울다
너를 찾지만 넌 없었다
세상에 나 혼자란 생각에 서럽게 또 운다
또 다른 남자를 만나서 행복해 하는 널 볼 자신 없어
그래 솔직히 난 니가 불행해지길 바랬어
내가 얼마나 내가 얼마나 너 하나 땜에
아파하는지 네가 나처럼 아파서 내 맘을 알아 줬으면
비틀거리며 길을 걸으면 내 가슴은 너만 찾고 있어
이 거리 스치는 많은 사람들 전부다 전부다
너로 보였어
니가 뭔데 이렇게 내 맘 아프게만 해
오직 너만 사랑한 날 미치도록 미치도록 미치도록
니가 보고 싶어 운다 지쳐서 울다
쓰러져 울다 너를 찾지만 넌 없었다
세상에 나 혼자란 생각에 서럽게 또 운다
이제 새까맣게 타버렸어
내 가슴은 너 빼곤 남은 것도 하나 없어
내 가슴은 이제 새까맣게 타버렸어
내 가슴은 너 빼곤 남은 것도 하나 없어
너를 미치도록 사랑했어
너를 향해서 뛰는 못난 내 심장 너무 싫다 죽을 만큼
보고 싶어도 애써 널 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