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속에 거짓을 낳는
진실 속에 거짓스런 나
고요하게 텅 빈 방 안에
내 귀에만 들리는 고통의 신음을
살며시 나도 모르게 귀를 막고 눈을 감았지
하늘 위로 비춰지는 것
진실 속에 진실을 낳는
거짓 속에 진실된 내가
조용하게 외면했던
거짓들 모아 아무것도
(모르는 저 아이의 눈빛을 피해)
다시 고요하게 텅 빈 방안에 앉아 한껏
소리질러 날아간다네
Beyond the sky
현실이란 바다 속을 헤엄치다가
Beyond the sky
현실이란 바다 속을 헤엄치다가
Beyond the sky
현실이란 바다 속을 헤엄치다가
(넓은 하늘, 바다를 보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