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이별을 말해 놓고
그녀는 정말 잘 사나봐
가슴 아프지도 않나봐
나는 이렇게 아픈데
가끔 들리는 그녀 얘기
딴 남자 벌써 만났나봐
나는 이렇게 아파하고
넌 나를 벌써 지워버렸지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 이유는
나도 모르겠어
슬픈건지 분해서인지 의미를
알 수가 없어
너를 이제는 잊어야 할때 됐어
이렇게 바보가 될 순 없어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
너보다 나은 사람을
진짜 이제는 지워야 할 때 됐어
그녀는 내 맘을 모르잖아
웃고 즐기는 그녀처럼
나도 즐기면서 살아야지
너무 잘 사는 그녀 소식
자꾸 마음이 쓰려오고
그래도 지워버리고서
새로운 삶을 시작해야지
내가 아직은 어린가봐
넓은 마음을 못 가졌어
니가 미워 너무나 미워
잘 살지 못했으면 해
너를 이제는 잊어야 할때 됐어
이렇게 바보가 될 순 없어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
너보다 나은 사람을
진짜 이제는 지워야 할 때 됐어
그녀는 내 맘을 모르잖아
웃고 즐기는 그녀처럼
나도 즐기면서 살아야지
이제는 잊어야 할때 됐어
이렇게 바보가 될 순 없어
다른 사람을 만나야지
너보다 나은 사람을
진짜 이제는 지워야 할 때 됐어
그녀는 내 맘을 모르잖아
웃고 즐기는 그녀처럼
나도 즐기면서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