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푸치노 (Feat. 주성 Of 동네오빠들)

MC성균

카푸치노 거품처럼

카푸치노 향기처럼

우리 함께 사랑 한지도

3년이 지나

뜨거운 여름 같은 사랑

이제 지나 서늘한 가을 같은

사랑하는 너와나

항상 다툴 때 하는 말

너 그건 아냐

너무나 익숙한 서로의 향기

너무나 익숙한 서로에게

상처주기 이해하기 참기 버리기

서운한 감정은 정이란

이름으로 돌려막기

I wanna be rest oh my life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맘은 변치 않아

하지만 너는 나를

이해하긴 쉽진 않아 너도 알잖아

표현이 너무 서툰 나

이렇게 우리의

거리는 점점 멀어가

서로의 서운함만이 점점 늘어가

내가 더 잘할게

앞으로 행복만이 가득할

우리에 사랑을 위해

그대는 나의 크림

너무 달콤해요 카푸치노

거품처럼 너무나 부드럽죠

그대 향긴 너무나 달콤해요

숨쉬는 것보다 편한 그대

카푸치노 거품처럼

부드러운 네 입술  카푸치노

향기처럼 환상적인 네 모습

따뜻했던 마음 포근했던 가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꽃사슴

잠시 내렸었던 장마는 걷힐거야

비온 뒤엔 땅이 굳고

무지개가 뜰거야

서로의 우산이 되준 우리 사랑

또한 이제 다시 활짝 피게 될꺼야

다신 슬픈 눈물 따윈 없기로 해

둘이서 함께 만들어갈

우리만의 일기장에

파레트에  행복이란 물감을 찍어

붓에  예쁜 수채화를 그려

하얀 도화지에  하나 하나

색깔들이 입혀질수록

한 붓 한 붓 정성들이

점점 입혀 질수록

아름다워지는 수채화처럼

사랑을 입혀줄게

세상에 하나 뿐인 너에게

그대는 나의 크림 너무 달콤해요

카푸치노 거품처럼

너무나 부드럽죠

그대 향긴 너무나 달콤해요

숨쉬는 것보다 편한 그대

세상의 저 끝에서 사랑을 외쳐

내가  세상의 저 끝에서

너라고 외쳐 만약

니가 없는 다른 세상이라 쳐

인생 박자 못 맞춰

감동이 없는 컬쳐 너와 나

발을 맞춰  세상 험한 길 걸쳐

우리 둘만 함께면 완벽한

우리만의 안식처

그 어느 고급 거처

비교해도 저리 비켜

앞으로도 너무나

소중할 우리의 1분 1초

지금 내가 하는 말을

믿을순 없겠지만은

앞으로 속상하고 힘든 일

있겠지만은 이 세상

어느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너를 위해 너만을 보며

살아 것 이라는 내 마음 내젊음

모든 걸 바친다는

내 진심을 알아줘

예전보다 나를 더욱더

더 세게 끌어 안아줘

그대는 나의 크림 너무 달콤해요

카푸치노 거품처럼

너무나 부드럽죠

그대 향긴 너무나 달콤해요

숨쉬는 것보다 편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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