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픈 말 널 위해 준비한 말
어제 밤새도록 적은 오늘 널 위한말
사실 내겐 조금 용기가 필요해
유난히도 소심하게 구는 내겐
남자답게 작은 내손을 꽉 잡고
그대를 만나기 100M전으로
* 너를 사로잡아 볼까
나라는 여자가 네 맘속에 있기를 항상 있기를
작은 힌트라도 줄래 나만 모르고 있잖아
궁금해 미쳐 아주 답 답 답답해 맘이
너도 준비한 말 baby 꽤나 망설인 말
평생을 너의 곁에 있어줄게
멋질껄 기대해봐
사실 내겐 조금 용기가 필요해
유난히도 소심하게 구는 내겐
너랑 같이 걷고 있는 바로 지금
내심 네가 먼저 말하길 바랬지
전혀 두렵지가 않아
내가 하려는 이 말이 너와 같기를 모두 같기를
조금 더 기다려 줄래 아직 준비 안됫나봐
가슴이떨려 아주 쿵 쿵 쿵 쿵 쿵 말야
쉽게 말하는 것 같아 보여도
아직은 표현이 서툴지 몰라도
너와같이 우리둘이 사랑해
너랑 같이 걷고 있는 바로 지금
내심 네가 먼저 말하길 바랬지
전혀 두렵지가 않아
내가 하려는 이 말이 너와 같기를 모두 같기를
조금 더 기다려 줄래 아직 준비 안됫나봐
가슴이떨려 아주 쿵 쿵 쿵 쿵 쿵 말야
너를 사랑한다는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