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을 예감 했던 날 조용한 cafe에 마주 앉아
아무 말 하지 못한 채 우린 그렇게 추억이 되었지
숨이 멎고 심장이 멈춘 듯 아파 차마 너에게 전하지 못 한말
난 아직 사랑한단 말 날 떠나가지 말란 말
항상 널 기다린단 말 내게로 돌아오란 말
행복했던 기나긴 우리의 기억 넌 잊은 거니 이 말이 들리니
난 아직 사랑한단 말 날 떠나가지 말란 말
항상 널 기다린단 말 내게로 돌아오란 말
그래 잊을게 널 이제 보낼게 내 맘에 있던 니 곁을 떠날게
너의 그 미소 너의 향기 너의 그 따뜻했던 말 나의맘속에 사라져줘
난 아직 사랑한단 말 날 떠나가지 말란 말
항상 널 기다린단 말 내게로 돌아오란 말
항상 너였던 여기로 돌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