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색한모습이었다. 어설픈 모습이었다.
사랑한단말 함꼐 하잔말 그소리가 낯설다.
거짓말 한거였니 아니면 최면을 걸은 거니
나는 널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
2.
여자의 육감이 있다. 흔들리는 니 눈빛 보다
입술을 물고 티 안내려고 주먹을 쎄게 쥔다.
울리는 너의 전화 내 눈치를 보는 모습
야비한 니 얼굴에 내 손이 다가간다.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
이제는 미련 없다 너보다 잘난 남자는 많다.
나에게서 멀리 멀리 멀리 가버려라.
사랑이 사랑이 떠나 간다 가슴이 가슴이 메어진다.
맘이 아파 눈물이나 너가 너무 무섭다.
너 없이 너 없이 살수있다고 아파도 아파도 나 참겠다고
나 혼자서 최면을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