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드는 저녁 하늘과
다리넘어 반짝거리는 저 강물과
내손을 잡고 음악을 듣고
시원한 바람가르며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
그대가 있어 오늘은 더 아름다운 밤
오늘만큼은 기억해둘래
내옆에 니가있어도 보고싶은걸
너와 웃으며 시간을 보내며
그렇게 하루가 가네
우리 함께하는 이 시간이
너무 소중해
그대가 있어 오늘은 더 아름다운 밤
그대와 함께한 잊지못할 오늘의 기억
눈부신 불빛들 너와 나의 달콤한 이밤
하루의 시작과 끝을 너와함께 하고싶어
눈 비비고 일어나면 허전한 내 옆자리
인형이 아닌 너라는 존재로 난 바꾸고만 싶어
I wish for 내 희망적 사항 이제는 평범한 연인 아닌
집사람이 돼서 평생 내옆에 서있어
널지켜줄남자 여기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