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눈부셔 한손으로 가리고
따스한 커피를 또 한손에 들고서
아무일 없는 듯이 웃다가 지금 이계절에 너를 만난
기억에 눈물이 고여
사랑에 아파서 잠못이룬 밤들과
너와는 다른 설레임의 시간이
이제는 익숙 해질만 한데 가끔씩 먹먹해지는 맘을
어떡해 잘안돼 난안돼
손에 익숙해진 반지 작은 내방안의 사진
모두다 가여워서 그래 hate you go way
너의 모두가 미워서 모두 버리지 못해서
Now i forget you forget me forget all
가장 아름답던 그때 우리만 기억해
안하는 화장을 하고 너를 만나고
아끼던 구둘신고 너와 걸었어
별것도 아닌일에 웃으며 점점 더 좋아지는 너에게
사랑을 말하곤 했는데
손에 익숙해진 반지 작은 내방안의 사진
모두다 가여워서 그래 hate you go way
너의 모두가 미워서 모두 버리지 못해서
Now i forget you forget me forget all
가장 아름답던 그때 우리만 기억해
별일 아닌데 가끔식 들리는 너의 소식에
독한 내맘이 다잡은 생활이 널 찾고 있어
아니야 잠깐뿐인걸 알잖아 이젠 그만
모두 잘되기를 바래 정말 잘 지내기를 바래
우리는 이제 그래야해 thank you go away
다시 만나면 제발 날 그냥 모른척 지나쳐
Now i forget you forget me forget all
가장 찬란했던 그날 우리만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