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저 별처럼 환한 너의 두 눈빛이 내 온몸을 감싸 듯
스치는 바람 속에도 흩날리는 흰 눈꽃 속에도 여울져 있죠 그대
I always 그리던 너였죠, 그 눈빛과 따뜻함 마저도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한없이 부족했던 날 믿어준 네 모든 게 너무 고마워서
늘 숨 쉬던 이 공기와 늘 똑같던 저 풍경마저도 나를 설레게 하죠.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그댈 만나기 전에 난 사랑을 몰랐죠
이렇게 혼자 남겨진 나를 안아줘요
무엇 하나도 널 위해 해줄게 없지만
널 사랑하는 맘 이대로 난
나의 맘엔 오직 한 사람 그대뿐 그 누구도 담을 수 없죠
비바람 속에도 나를 꼭 잡은 그 두 손
놓지 마요 언제까지나
사랑해요 언제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