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잇 리믹스 (feat. 유남생)

챕터투(Chapter2)

우울한 그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
끌려오는 마음에 망설이는 네 모순
다가서는 발소리에 떨리는 내 가슴
이리와 느껴봐 다가와 날 가져가

ma homy homy homy homy 나를 바라봐
comin' comin' comin' comin' 내 손을 잡아
이 이 밤이 밤이 밤이 너무나 짧아
burn it burn it burn it burn it 하~

Ha Ha! 멀리서 날 보는 널 알아채고 있었지만
짐짓 모르는 척 외면만 네곁에
다가가는 다른 손길에 맘이 아파와
어느새 내옆에 온 넌 나도 모르게 내 귀에 속삭여
숨이 가빠와 시간이 아까와
날 따라 나와 오늘 밤 나와 함께 있자고
가만히 내 허릴 감싸안고 사람들
안으로 내 맘으로 Ha Ha Ha Ha

이곳을 가득 메운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내 눈을 잡아끄는 것은 오직 너뿐이었어
희뿌연 담배연기 달콤한 그 목소리
목덜미에 맺힌 네 땀방울이 섹시
시간이 아까워 이 느낌을 믿자 몸을 밀착
더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가까이

우울한 그 눈동자에 비치는 내 모습
끌려오는 마음에 망설이는 네 모순
다가서는 발소리에 떨리는 내 가슴
이리와 느껴봐 다가와 날 가져가

ma homy homy homy homy 나를 바라봐
comin' comin' comin' comin' 내 손을 잡아
이 이 밤이 밤이 밤이 너무나 짧아
burn it burn it burn it burn it 하~

오늘도 날 이끌어 들어간 클럽
깊숙한 너의 세계 그속 안으로
나는 너를 너는 너를 너는 나를 품어.
우린 또다른 우리 둘을 만들어.

클럽 안으로 난 들어가. 날 둘러싼
여자들은 다 알지. 날 가진단 말 쉽진 않아.
여기저기 적이 많아.

다가와 봐봐. 난 다른 남자들관 참 달라. 가만 날
알고싶단 말만 해 봐. 단 하나 기횔 잡아. (쉿!)

들어 봐봐. 날 봐. 잘 봐. 내가 말 안해도 잘 알잖아?
날 느껴봐. 날 알아가. 끝 없이 돌아가는 이 음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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