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 더는 말아요
그저
바보 같은 지금
내가 조금 나을 것 같아
가끔 난
개를
부러워한 적 있죠
가끔 난
정말
네가 됐으면 싶어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뒤척이겠지
한번
당신의 눈물을
바라본 적 있었죠
그땐
나도 그럭저럭
그댈 동정했던 것 같아
헌데 난
그때
그댈 닮아가네요
이제 난
그댈
부러워하고 있죠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울리고 있네
난 떠나네 이 걸음의 끝엔
닿을 수 없는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난 떠나네 하지만 내일은
또 다시 이 노랠
부르며 춤추고 있네
그런
이해할 수 없는
말들 더는 말아요
그저
바보 같은 지금
내가 조금 나을 것 같아
돌아올 수 없는
순간만이 꿈결 속에서
나를 울리고 있네
난 떠나네 이 걸음의 끝엔
닿을 수 없는
그대 있을 것만 같은데
난 떠나네 하지만 내일은
또 다시 이 노랠
부르며 춤추고 있네
난 떠나네 이 걸음의 끝엔
난 떠나네 하지만 내일은
또 다시 이 노랠
부르며 춤추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