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일권

언제나 외로웠지
지난 세월이 말해주는 듯해
바람이 속삭였지
난 아직 살아있다고
네 잘못이 아냐 쉴 새 없는
실수마저도
내가 원한 것은 아냐 후회도
어젠 이미 끝났다
벗어나야할 기억도 지웠지만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내 미래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냐
날 비추는 저 빛이여
기분이 좋은 오늘 아무런
이유 없이 좋은 일이
생길 것 만 같아
오후에 따사로운 저 태양이
알지 못하는 곳으로
날 이끄네
어디론가 떠날 준비가 다되었어
미쳐버릴 것 같던 맘도
이젠 다시 웃는 거야
어젠 이미 끝났다 벗어나야
할 기억도 지웠지만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내 미래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냐
날 비추는 저 빛이여
까맣게 그을린 내 과거엔
이제껏 외면 해 왔던
큰 빛을 바라본다 지금
어젠 이미 끝났다 벗어나야
할 기억도 지웠지만
아무도 도울 수 없는 내 미래
더 이상은 내 것이 아냐
날 비추는 저 빛이여
오직 날 비추는 태양이 떠 있다
오직 날 사랑해줄 사람도 있다
어둔 내 맘을 움직이는 작은 빛
바람 속에 날려버린
지난 아픈 기억
어젠 이미 지났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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