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했다 >> ....Spapa
사랑했다
이제는 그리웠단 말도 늦었겠지만
내 맘에는 아직도 니 자리
여전히 남아 있어 채우지 못하고
사랑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너지만
못난 사랑만큼 그 만큼만 이대로
가만히 아파 할꺼야
대채 누가 이별이란 쉬운거랬니
행복했었던 기억 아래 갖혀 살고 있어
눈물이 니 맘을 보내고
갈 곳을 잃은 내 눈물이
두 눈 가득 널 그리고 있어
추억이 널 잡고 있던 손을 놓치고
또 되돌아 와
널 잊을 수 없어
사랑했다
고마웠다
눈물로 지워가도 남을 상처가
끝내 못 잊어도 노력해 볼깨
다신 보채는 일이 없도록
대채 누가 이별이란 쉬운거랬니
행복했었던 기억 아래 갖혀 살고 있어
눈물이 니 맘을 보내고
갈 곳을 잃은 내 눈물이
두 눈 가득 널 그리고 있어
추억이 널 잡고 있던 손을 놓치고
또 되돌아 와
널 잊을 수 없어
사랑했다
사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