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in from the bottom
지금 내 상황 만원도
벌벌떨며 아까워하는
랩스타는 커녕 날백수에 가까웠지
재능을 좀 먹은 cockroach
여태까지 그냥 배가 불렀지
그래 게을렀지 삽질만
줄기차게 열심히 해댔지
여태 내 곁에 둔건 승리 보단 패배
it's time to payback
이 게임에 이제야 발을 뻗어
도끼의 람보가 날 잠에서 깨우네
bgm은 power,칸예 기지개 켜네
개운해 이제야 내게 아침
you feel me?
여태까지 밀린일 처리할 시간
3년전에 산 맥미니
마이크는 노이만
tlm103 im killin it 충분하지
till the beat goes down
끝까지 밀고나가 다 지릴때까지
이건 시작을 알리는 메시지
문박차고 hasta la vista baby
내 색깔은 많이 진해서
엇비슷한 애들과는 안섞이네
nope never 한번 봐바
내 때깔과 스타일
돈 따윈 문제가 아니지
설령 거지라도 내 와꾸는 좀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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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날 알어
nobody now you gotta
put my name on the list
그리고 바구니에 담어
Startin from the bottom
여기서 누가 날 알어
nobody now you gotta
put my name on the list
그리고 바구니에 담어
Where my players and ladies at
준비가 됐지 백퍼센트
rawness that’s what I represent
조만간 끝장나는거 들고올게
I’ll take you down
with mic하나 믿거나 말거나
매니져가 입혀논 매무새
새장속에 앵무새
화장도 이쁘게 어 이새끼 개변태?
아니 이새끼 랩천재
내 영혼은 깨끗해
이 역겨운 새끼들과 달리
막 뱉고 주워담는
추잡시러운 짓 안해 절대
덤벼들지 내 양손엔
아무것도 없는 맨손 그래 맨몸
가지고 있던 ammo는 데모 세곡
확신은 있지만 만약 안되면 어때뭐
언제든 숟가락 내려놓고
머금은거 뱉고 떠날수 있는 몸
음악의 템포를 높여줘야 할때
I aint no 금방 식어버리는 타입
진절머리가 나 이놈들은
난 에펠탑 처럼
한결같이 우뚝 서있는 타입
다 아니라고 할 때
맞다는 곤조 I live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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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날 알어
nobody now you gotta
put my name on the list
그리고 바구니에 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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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누가 날 알어
nobody now you gotta
put my name on the list
그리고 바구니에 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