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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랑이 너무나 힘들어
이제는 두렵기까지해
바보같이 모르고 있었어
나 혼자 모르고있었어
왜 마음이 변했어 왜 말을 안했어
조금만 눈치를 줬더라면
준비를 했었을텐데~
가 붙잡지 않을께 내 걱정은 하지마
난 니가 시키는대로 살아왔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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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싶어 참다가 힘들면
가끔씩 전화할지 몰라
내 목소리 듣기가 싫어도
옛정을 생각해 받아줘
참 사랑이 우습다 나 할 말이 없다
떠난 널 미워도 해 봤지만
도무지 밉지가 않아~
날 잊지는 말아줘 내 이름은 기억해
나 평생 지울수 없는 너를 안고 사니까~
가 붙잡지 않을께 내 걱정은 하지마
난 니가 시키는대로 살아왔었으니까~
나 아직도 니모습 그리워
매일밤 꿈속을 헤메지
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니 품에 안기는 꿈을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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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