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서 있는 널 처음 본 순간
세상이 잠시 멈춘 것 같았어
내 눈 속엔 오로지 너만 보였어
첫 눈에 반한다는 유치한 얘기들
사실 나는 절대 믿지 않았어
내 눈 앞에 니가 나타나기 전까진
나를 보던 눈빛과 해맑았던 표정과
날 향해 미소짓던 너의 입술까지도
자꾸만 내 눈 앞에 떠오르는 걸
제발 날 받아줘
널 위해 술도 끊을 수 있고
널 위해 여자도 다 끊겠어
니가 원하면 니가 원한다면
다 해줄 수 있어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
바보같아 보여도 내겐 너만 보여
그래 너 하나 뿐야
무슨 말을 해야할까
온 종일 멍하니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어떡해야 네 맘을 가질수 있을까
나를 보던 눈빛과 해맑았던 표정과
날 향해 미소짓던 너의 입술까지도
자꾸만 내 눈 앞에 떠오르는 걸
내맘을 받아줘
널 위해 술도 끊을 수 있고
널 위해 여자도 다 끊겠어
니가 원하면 니가 원한다면
다 해줄 수 있어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
바보같아 보여도 내겐 너만 보여
그래 너 하나 뿐야
나쁜사람 절대 아니야
아무에게나 이러는 사람아냐
진심이야 내 맘은 너를 향해 있는 걸
널 위해 술도 끊을 수 있고
널 위해 여자도 다 끊겠어
니가 원하면 니가 원한다면
다 해줄 수 있어
널 위해 뭐든 다 할 수 있어
바보같아 보여도 내겐 너만 보여
그래 너 하나 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