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며
타오르는 눈동자로 내게 오던 날
외로움에 흔들리던 나의 가슴에
사랑이란 꽃 한송이 피어났다네
아하 그대의 그림자 되어
아~ 사랑이 있는 날까지
나의 뜨거운 가슴은 오직
그대곁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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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이 다가와서 나를 태우고
사랑이란 딴세상을 알게 해준 너
침묵하며 잠을 자던 나의 가슴은
아름다운 파문으로 출렁인다네
아하 그대의 그림자 되어
아~ 사랑이 있는날까지
나의 뜨거운 가슴은 오직
그대곁에 있으니
아하 그대의 그림자 되어
아~ 사랑이 있는날까지
나의 뜨거운 가슴은 오직
그대곁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