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많았던 만남과 헤어짐
그 지루한 반복들 속에서 난 무뎌졌지
언제부탄가 내 자신보다는 그 그림자에 익숙해져 있었어
아주 가끔은 내곁에 있어줄 사람하나 그리며
노래를 불렀지 눈을뜨면 언제나 나를 감춘 그대로
그냥 흘러가는 일상을 견딜수 없었어
난 항상 생각했지 모든 아름다운 건
작은손 닿을 수없는 먼 곳에있다고
어느날 문득 내가 깨달은 내곁의 그대는
조금씩지친나에게 스며 들었지
내가 항상찾던 특별한 한사람
점점 안타깝게멀어진 그런 세상속에서 잃어버린것을
찾게해 준사람 오래전 날떠났 작은 떨림까지도
아무걱정하지마 네뜻대로 될 수 있어 아직 남은
망설임 이젠 돌아보려 하지마
아무걱정하지마 네뜻대로 될 수 있어 네 주위를 둘러봐
소중한 것은 거기있어 두근대는 설레임
지금 그대로를 느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