짓눌러진 삶의 무게
힘들어도 버티셨죠
내 모습에 가려져서
당신 인생 모르셨죠
나는 알아요 한없이 준
사랑에 지금 내가 있음을
외로웠던 그 길을
이제 나와 걸어요
내손잡고 힘들면
내게 기대 쉬어요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철이 없어 몰랐었던
그 시절이 후회돼요
나는 알아요 당신과
내 모습이 너무 닮아 있음을
외로웠던 그 길을
이제 나와 걸어요
내 손 잡고 힘들면
내게 기대 쉬어요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
무거웠던 그 짐을
이젠 내가 들게요
누구보다 당신을
닮아 강해졌죠
표현하지 못하고
가슴속에 담아둔 그 말
고마워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