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이지 우리..서로 처음 만났었던날..
그렇게 잘 지내왔었지..힘든 일도 참 많았었는데..
때로는 서로 원망도 많았고..그렇게 서로 맘 아팠지만..
그래 그렇게 힘든시간 견뎌왔었죠..
너무나 고마워요..
때론 너무 힘들었죠..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같은 자리에서 날 기다렸죠..
언제나 내게 말하곤 했었지..서로가 힘이 되어 주자고..
그래 그마음 하나로만 견뎌왔었지..그게 큰 힘이 됐죠..
때론 너무 힘들었죠..힘에 겨워 지칠 때면 이렇게 끝이라고 느낄 때..
돌아보면 항상 니가 있었고..같은 자리에서 항상 날 기다렸죠..
우리 함께 가는 길 에 힘이 들어 지칠 때면..
그렇게 내게 말해주겠죠.. 니 옆엔 늘 내가 있어준다고..
영원히 함께 갈 또 다른 나기에..
영원히 함께 할 내안의 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