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가면 싫어할 것 같았어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고민해보고 고민해봐도
답이 안나왔어
얼마나 애가 타던지
기다려도 올것 같지 않았어
어떡해야 할줄을 몰라
너는 어떨까
나와 같을까
마음 졸이니까
어느덧 네가 와준거야
그게 바로 너너너
내가 사랑하는 너
어쩌면 이렇게나 멋있는거니
너는 나의 일요일이야
꿀낮잠이야 나의 노래야
그게 바로 luv luv luv
그냥 나의 전부야
사소한 것도 속일 수 없는 사람
애쓸 필요도 없이 꾸며
사랑할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줘
사랑받는 여자보다 예쁜건
이 세상엔 없을 것 같아
사랑을 하는 남자보다
더 행복한건 없어
이래서 우린 완벽하지
그게 바로 너너너
내가 사랑하는 너
어쩌면 이렇게나 멋있는거니
너는 나의 일요일이야
꿀낮잠이야 나의 노래야
그게 바로 luv luv luv
그냥 나의 전부야
사소한 것도
속일 수 없는 사람
애쓸 필요도 없이 꾸며
사랑할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줘
나의 마음이
너의 마음에 뛰어든거야
빗나가지 않게 잡아줘
나의 사랑
그게 바로 너너너
내가 사랑하는 너
어쩌면 이렇게나 멋있는거니
너는 나의 일요일이야
꿀낮잠이야 나의 노래야
그게 바로 luv luv luv
그냥 나의 전부야
사소한 것도
속일 수 없는 사람
애쓸 필요도 없이
꾸며 사랑할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나를 사랑해줘